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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seph, Park

 

가열식, 초음파식, 복합식, 자연식 가습기를 그 동안 다 써본 경험을 바탕으로

이들간의 차이를 정리해서 아래와 같이 남긴다.

비록 주관적일 수 있으나, 그 동안의 경험을 가장 객관적으로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온도특성으로 인하여

가열식

가습기는 건조한 겨울철에만 쓴다. 겨울에 가열식 가습기가 따듯해서 좋다. (보온통수준임) 실내온도 +2~3 도 증가 효과가 있음

초음파식

겨울철에 쓰기는 부적합하지만 겨울외의 계절에 써야 할 경우 찬바람은 상쾌하다.

복합식

잘 만들면 좋고, 못 만들면 에러다. (차지도 않고 따뜻하지도 않다 미지근한 바람이다.)

자연식

가열식의 온도를 기대하면 곤란하다. 미지근한 바람이라고 생각하는 게 좋다.

     

     

가습양으로 인하여

가열식

가열식은 파워 조절하기도 힘들 뿐만 아니라 가습양도 월등하지 않다. 초음파의 1/2 수준

초음파식

가습양으로 초음파를 따라갈 것은 없다. 일단 가습양이 최고라면 단연 강추

복합식

잘 만들면 좋고, 못 만들면 에러다.

(몇몇 기종은 초음파수준이나 요런건 무늬만 복합식인 경우가 많다)

자연식

가열식이랑 비슷하다. 특별히 월등하지는 않지만 공기가 더 넓게 퍼지는 장점이 있다. (소위 미세 가습이라고 한다)

     

*. 일반적인 가열식가습기는 시간당 300CC 정도 된다. 이는 물탱크용량 / 가동시간을 나누면 구할 수 있다.
일반적인 초음파가습기는 600CC 정도 된다. (일부 저가 및 소형 가습기는 150cc 인 것도 있으니 반드시 cc확인을 해야 한다.)

*. 경험적으로 시간당 300CC 가열식 가습기는 얼추 15평까지 커버가 가능하다
단, 문이 열려 있는 사무실의 경우는 더 많은 가습기를 필요로 한다.

전력 소비량으로 인하여

가열식

가열식은 전기먹는 하마다 초음파의 5배에서 10배가까이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초음파식

가장 저렴한 전력으로 가습을 하고 싶으면 초음파를 택해라.

복합식

잘 만들면 좋고, 못 만들면 에러다.

(업체에 따라 다르나 자연식보다는 조금 더 먹거나 비슷하다)

자연식

온풍가습을 하면 전기소모량이 증가하지만 그래도 가열식보다는 낮다. 하지만 초음파보다는 가습량당 전기 소모량은 높은 편이다.

     

     

청소 문제로 인하여

가열식

물을 항상 뜨겁게 대우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불순물이 잘 생기지도 않는 편이다. 초음파보다는 청소빈도가 낮다.

초음파식

물이 항상 차갑기 때문에 청소를 매일 해주지 않으면 진동자에 물이 퇴적(석회)되어 가습성능이 급격히 저하되며 청소가 반드시 필요하다. 진동자를 본채와 분리할 수 없음으로 청소하기가 힘들다. 

복합식

초음파와 비슷하다. 잘 만들면 좋고, 못 만들면 에러다.

(말만 복합식이지 대게가 초음파 기반이기 때문에 청소가 쉽지 않은게 많다)

자연식

기화필터를 분리할 수 있는 구조라 비교적 청소하기가 용의한 편이다. 물이 차갑기 때문에 가열식보다는 불순물이 생기는 편이지만 대게가 초음파보다 청소하기 쉽게 만들어졌다.

   

      

   *. 가열식 가습기의 경우 뜨거운 물을 통에 넣고 가습하면 빨리 가습됨으로 좋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가습기에는 뜨거운 물을 복합식이든, 자연식이든, 초음파식이든 다 안좋다. 통에 금이 가거나, 다른 허브향(오랜지)등과 함께하면
용기가 파손되거나 변색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뜨거운 물은 사용은 피하고 미지근하거나, 찬물을 이용하는 편이 낫다.

*. 단, 4도 정도되는 아주 찬물을 넣으면 현저하게 가습량이 떨어진다. 

 

세균 문제로 인하여

가열식

가열식은 최신제품이 적은편이라 공기청정기능은 대게가 없지만 물을 끓여서 공기중에 분사함으로 살균 비슷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정확한 살균은 아님) 업체에서는 향균이라는 표현을 씀.

초음파식

공기청정기능이 있는 것도 있지만, 청소를 자주 안해주면 새균 문제로 굉장히 곤란해진다. (가열식에 비하여)

복합식

잘 만들면 좋고, 못 만들면 에러다.

(일부 기종은 무늬만 복합식이지 초음파와 다를게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

자연식

방식이 공기청정기와 유사하기 때문에 공기청정기능이 대부분 달려있다. 하지만 역시 청소를 자주 해줘야 한다.

     

     

가격으로 인하여

가열식

가장 싼편이다 저가 가습기는 거의 가열식이다.

초음파식

싼편에 속한다. 대부분 저가형 가습기는 초음파식이다.

복합식

초음파보다는 비싸고 자연식보다는 싸다.

자연식

비싼편에 속한다. 이게 조금 버전업 되면 공기청정기가 된다.

         

소리로 인하여

가열식

정숙하지는 않다. 부글 거리는 소리로 도서관에서는 못사용한다.

초음파식

아주 정숙한 편에 속한다.

복합식

잘 만들면 좋고, 못 만들면 에러다.

(대게가 초음파가 80%, 가열식이 20% 정도 수준임으로 거의다 조용한 편이다)

자연식

아주 정숙한 편에 속한다.

     

     

위험요소로 인하여

가열식

물에 특정한 물질을 혼합하면 과잉반응을 하거나 용기가 깨지거나, 물이 넘칠 우려가 있다. (전용용기임으로 절대 뜨거운 물과 끓는 점에 영향을 주는 허브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초음파식

청소가 불편해 청소중에 고장날 우려가 있다. (진동자가 본체가 분리 안되어, 대청소를 하는 중에 물이 들어갈 확률이 높다) 

복합식

잘 만들면 좋고, 못 만들면 에러다.

자연식

특별한 위험 요소가 없다.

     

     

가습범위로 인하여

가열식

공기가 위로 올라가는 타입이다. 즉, 위부터 가습이 되어 아래로 내려온다.

초음파식

공기구멍이 보는 쪽이 집중적으로 가습된다. 따라서 일부 지역에 물기가 있을 수도 있다. (절대적으로 습도가 부족한 회사에서는 자신의 자리에 집중 가습을 함으로 좋을 수도 있다.)

복합식

잘 만들면 좋고, 못 만들면 에러다.

(대게가 초음파와 비슷하나, 일부 기종은 가열시 바람이 뜨뜻해서 가열식처럼 물에 젖지는 않을 수 있으나 이것도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

자연식

넓은 범위에 고루 가습이 되는 편이나 한 지역에 집중 가습을 못하는게 장점이자 단점이다.

(절대적으로 습도가 부족한 회사 사무실에서 자신의 용도로 사용 할 거라면 후회하게 될 것이다.)

         

온도는 우열을 구별할 수 없다. (따듯한걸 좋아하냐, 찬걸 좋아하냐는 상황과 취향에 따라 다름)

범위도 우열을 구별할 수 없다. (집중가습을 좋아하는 이도 있고, 눈치채지 못하게 가습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아래의 총점에는 온도와 범위가 고려되지 않았다.

      

총점

가열식

3.1

초음파식

3.9

복합식

3.0

자연식

3.7

         

복합식은 잘만든 건 모두 +1 점씩 할만큼 좋고, 반대로 못만든건 지금의 수치다.

따라서 잘만든 복합식 가습기는 1위이고, 그렇지 않을 경우 가습해야 하는 곳이 넓은데 본인이 부지런하다면 초음파가습기를

가습하는 곳이 좁으면 가열식을, 청소하는 것에 자신이 없고 그렇게 넓지 않는 곳이라면 자연식을 추천한다.

못만든 복합식 가습기는가습기중에 꼴지다.

       

 

마지막으로 다른 분류방식에 따른 선택 사항이다.

일반적으로 가습기의 청소빈도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초음파>복합식>자연식>가열식 순이다.

 

기타 가습기 선택 기준으로 첫째, 용기의 급수 방법을 들 수 있는데,

용기는 상부급수와 하부급수 두가지로 나뉜다.

상부급수의 경우 물을 넣는 게 쉽다. (통을 이동할 필요가 없고 그냥 물컵에 따라 부으면 된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특히 초음파가습기는 거의 매일 청소해줘야 청결함이 유지된다.

그런점에 있어서 상부급수가 반드시 좋다고는 할 수 없다. (물론 난 청소를 안한다면 상관 없겠지만)

 

또 다른 선택 기준으로 둘째,  용기분리형과 용기일체형으로 나눌 수있는데

용기는 물통과는 조금 다른 개념으로 물통은 물을 저장하는 곳이고,

용기는 물이 지나가는 모든 곳이다.

용기분리형이라는 것은 가습기물통과 가습에 사용되는 물이 지나가는 부위가 전자부품과 이탈이 되어서

청소하기가 용이한 것을 말하고 (대게의 초음파, 가열식 가습기는 이게 안된다. 그래서 대청소가 힘듬)

용기일체형은 물통은 분리되는데 다른 것들이 분리가 안돼 청소시 가습기 통을 다 들고 청소해야하는

(대부분의 가습기) 것을 말한다.

 

세번째로 반투명물통, 속이안보이는 물통, 별도물통으로나눌 수 있는데

반투명물통은 물의 수위를 볼 수 있고, 청소시 내부의 이물질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오히려 이게 단점이 될 수도 있다.

(물 때는 생각보다 지우기 힘들다. 시간이 지날 수록 안지워지는 물 때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다.)

(특히 허브를 통한 가습을 하게 되면 일부 허브향은 장시간 물과 함께 있을 때 물통을 부식시키기 때문에

투명 물통에는 허브를 안쓰는 게 좋다) 

 

속이안보이는 물통은 물의 수위를 볼 수 없고, 청소시 내부의 이물질을 잘 볼 수 없다.

하지만 물 때가 있어도 (원효 대사 해골물이다) 보이지 않으니 스트레스는 안 쌓인다.

 

별도 물통은 패트병 같은 것을 가습기 물통으로 대신하는 건데,

일주일에 한병씩 생수를 살 일 있는 사람이라면 청소도 필요없이 항상 깨끗한 "물통"은 쓸 수 있을 것이다.

 

 

끝으로, 전자식과 기계식을 나눌 수 있는데

기계식은 일단 습도 조절이 안된다. 따라서 좁은 방에 가습을 하면

분명 가습을 멈춰야 하는데 가습이 자동으로 멈춰지지 않음으로 겨울철에 과도한 습도에 시달릴 수 있다.

 

전자식은 또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 데 타이머가 부착된 것과 온습도계가 포함된 것과 공기청정기능이 포함된 것이다.

타이머가 부착된 것은 지정시간이 지나면 멈춤으로 얼추 과도한 습도는 사전에 막을 수 있으나

다시 가습을 하려면 조작이 필요하다.

 

온습도계가 포함된 것은 대부분이 지정한 습도를 초과하면 가동을 중단한다.

따라서 편리하지만 인테리어가 좀 구린 게 많다.

 

끝으로 공기청정기능은 복합식은 가열 방식을 통해, 자연식은 제균기능을 통해

(혹은 업체마다 다른 방식으로) 하는 것으로 당근 같은 가격이면 있으면 좋으나 효과는 글쌔..

실험을 할 방법을 몰라서 모르겠다.

 

 

*. 절대 습도량이 턱없이 부족한 사무실에서 쓸거면 무조건 가습량 쌔면서도 싼 초음파사서 1년 쓰고 새거 사는 게 나음

*. 작은 방에서 두고두고 쓸 거면 자연식이나, 가열식이 나음

*. 복합식은 진짜 다른 사람이 쓰는 걸 보고 선택해야 함(초음파와 거의 다를 게 없는 게 가격만 높이 부를려고 하는 게 많음)

 

그외 사항으로 코를 대고 있을 때 가습공기 품질과 물통의 구멍 사이즈가 있다.

자연식가습기는 가습기공기에 코를 대고 그냥 살아도 될 정도로 미세분무를 하기 때문에 좋다

가열식가습기는 따스한 분무임으로 코를 오래되면 안좋겠지만 공기가 불쾌하지는 않다.

복합식은 몇분간 가습공기에 코를 대고 있으면 코가 불쾌하다.

초음파는 몇분간 가습공기에 코로 물을 마시는 느낌이라고 하면 된다. (기침한다.)

하지만 누구도 가습기에 코를 두고 살지는 않을 것이기에 특별한 경쟁요소는 아니다.

 

물통의 구멍싸이즈는 좀더 고려해봐야 한다. 물론 이게 가습기 스펙에는 안나와 있어서

대게의 경우 직접 봐야 알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위에 말한 것처럼 가습기는 물통이 빨리 지저분해지는 편이다.

이 물통을 새척할 때 손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입구가 넓은 게 당연히 편할 것이오

손을 넣지 못하는 게 그만큼 청소하기 힘들 것이다.

 

가습기를 오래 쓰면 냄새가 날 수 있는 데 이 때는 레몬향을 첨가하면 도움이 된다.

다른 것은 가습기를 지저분하게 만드는데 레몬은 그닥 가습기를 지져분하게 하지도 않으면서

불쾌한 향을 없에준다. 인터넷에서 3000원 정도에 판매한다.

 

특별히 난 세재로 청소해서 가습기가 나뻐졌다는 느낌은 없지만

사용설명서에서는 세재를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 있다.

특히 자연식의 경우 기화필터에 영향을 줄 수 있음으로 구연산(먹을 수도 있는 것)을 약국에서 사서

이것에 물통이나 필터를 담가두면 세재를 쓰지 않고도 깨끗히 닦을 수 있다고 한다. 

 

 

최적의 온도와 습도

참고로 몸으로 직접 실험한 최적의 온습도를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

온도

습도

겨울철 잠잘 때 특이사항

18

70%

최적의 활동 영역

19

66%

두꺼운 옷(두꺼운 이불) 필요

20

61%

최적의 공부 영역

21

57%

활동복(가벼운 이불) 필요

22

53%

최적의 휴식 영역

23

49%

잠옷(얇은 이불)이 필요

24

44%

최적의 수면 영역

25

40%

옷(이불)이 불필요

*. 해석시주의: '옷(이불)이 불필요'란 말은 옷이나 이불이 불필요하다는 말로,
웃과 이불 둘다 불필요(알몸)이 아니라, 옷이나 이불 둘중 하나는 갖추어야 함.
*. 27도 35프로가 덥다라는 느낌을 얻기 직전 온도 임 (알몸으로 자도 될 정도의 온도)
       

22~25 도가 최적의 수면 온도이고

그 중 24도의 44%가 내가 보기에는 최적의 온도와 습도 조합으로 본다.

아침에 추위를 타거나 옷을 안입고 자는 사람은 25도의 40%가 최적의 조건이며

반대로 더위를 타는 사람의 경우 23도의 49%가 수면을 위한 최적의 온습도 조건이다.

 

(뜨뜻한 방바닥을 좋아하는 사람은 27~29도 정도라고 보면 된다. 습도는 35% 정도이고

이는 작은 방에 겨울철 수건 하나 정도를 꾸준히 말리는 습도다.

작은 온돌방(온풍기아님:히터는 습도를 낮추는 주원인)에서 있으면

그닥 건조하다고 느끼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반대로 추운집도 습도 조절을 잘하면

실제 한기는 덜해진다. 온도, 습도, 바람이 조합되서 체감 온도를 결정하는 것이다.) 

 

가습기도 좋지만 온습도계도 하나 장만하는 게 좋다. 그리고 온도외에 습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채험해보면

온도와 습도의 중요성을 절실히 알게 될 것이다.

온습도계는 위와 같이 Dry, Comfort, Wet 으로 나오는 온습도계를 사면 위와 같은 그래프를 볼 필요 없이 조절이 가능해서 좋다.

Dry 하다면 현재 온도를 낮추던지(여름), 습도를 올리면 되는 것이고(겨울)

Wet 이라면 온도를 올리던지(겨울), 습도를 낮추면 되는 것이다 (여름).

 

개인적으로는 아래의 순서로 아이템을 갖추는 것이 좋을듯 싶다.

  1. 난방 문제를 해결(보일러등)
  2. 온도계를 구입(온습도계를 이 때 사는 게 낫다)
  3. 냉방 문제를 해결(에어컨등)  - 모든 에어컨은 재습기능이 있다!
  4. 습도계를 구입
  5. 민간요법으로 가습
  6. 가습기 구입하여 가습 (보통 이 단계는 아기가 있는 경우다)
  7. 방향제 구입(허브향 따위)
  8. 공기청정기 구입

 

가습기가 없는 사람을 위한 습도 올리는 팁.

  1. 솔로라면 화장실 문을 열어 놓고 샤워를 하라 a가장 효과가 뛰어난 순간 가습 방법
  2. 식물(화분)을 키워라 a가습 올리기에는 좋지 않지만 식물이 죽는 곳에서는 사람도 살 수 없다.
  3. 수건을 적신 후 말려라 a방한칸당 수건 하나면 20%의 습도를 30~40% 까지 올릴 수 있다. (바가지에 물 받아놓으면 완전 꽝)
  4. 반드시 옷걸이에 수건을 말리던, 빨래를 말려라 표면적이 커야 한다. 의자에 옷걸이를 거는 게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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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습도가 좋은 이유

 

습도가 높아도, 습도가 낮아도 좋지 않습니다.

적정습도가 좋은 것이고
이 적정습도가 좋은 이유라면 아래와 같습니다.

 

1.[질병]일반적으로 겨울에 감기에 걸리는 이유가 추워서 일까요? 추워서 사람들은 감기에 걸린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감기바이러스가 공기중에 있지 않다면 감기는 걸리지 않습니다. 절대습도가 낮은 1월, 2월에는 바이러스의 생존기간이 연장되고 감염율이 늘어납니다. 따라서 습도를 올리는 것이 바이러스의 생존율을 저하시키는 결과로 나타납니다.

 

2.[피부]지성피부인 사람들은 겨울철에 특별한 몸의 이상을 느낄 수 없지만 건성피부인 사람들은 피부가 가렵고 따가운 느낌이 들게 됩니다. 특히 20% 미만의 습도에서는 식물도 쉽게 죽어버리고 맙니다.
사람의 경우는 어떨까요? 지성인 사람은 기름으로 인하여 직접적인 타격이 안오지만 건성인 사람은 우선적으로 피부의 수분이 증발하게 됩니다. 이러한 건성 피부는 얼굴, 손 뿐만아니라 두피에까지 영향을 주고 스트레스를 만들게 됩니다.

 

3.[호흡] 습도가 낮으면 폐활양이 늘어납니다. 아주 건조한 날 운동장을 뛰면 가슴이 따가운 느낌이 드는데 이러한 것들이 낮은 습도로 폐가 더 많은 활동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호흡이 불편한 노인과 어린이나 천식, 기관지염등의 호흡기 환자들은 낮은 습도에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입니다. 이들은 코를 따가워하거나 막히는 고통을 받게 됩니다.

 

4.[온도] 동일한 온도에서 습도가 올라가면 체감온도가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여름에 그다지 덥지 않음에도 습도가 높으면 더 더운 것 같은 것처럼, 겨울철에도 온도가 같더라도 습도가 낮으면 더 춥게 느껴집니다.

 

5.[안구] 피부는 크림을 바르면 되지만 눈은 그렇지 못합니다. 건조한 환경이 지속되면 안구가 빠르게 건조되어 안구건조증 위험이 증가합니다. 나이드신 노인분들은 담배를 피시는 것도 있겠지만 유독 건조한 날 눈의 색갈이 변색되시는데 습도가 낮으면 안구에도 좋지 못합니다.

몸의 60%는 물이라고 할정도로 수분이 없으면
사람은 생존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과도한 습도도 안좋지만
낮은 습도도 안좋다는 걸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 우리나라의 경우 10월부터 3월까지는 건물별로 난방을 실시하여 평상시 실내 습도가 30% 이하로 떨어짐으로 이 기간에는 가습기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출처: http://nahz.org/116377788

유용한 정보네요... 물론 100% 맹신할 정보는 아니니 참고용...

Posted by Joseph, Park


자녀가 아역스타가 되기를 꿈꾸시나요?

그렇다면 아이의 잠재재능을 깨우기 위해서 기획사(엔터테인먼트)를 찾아보시고, 카메라 테스트도 받아보십시요.

저희 아이는 아역스타를 꿈꾸며 케이엠스타를 찾지 않았습니다.
내성적인 성격을 조금은 외향적으로 바꾸고, 짐보리 놀이 시간과도 같은 트레이닝이 아이에게 여러모로 긍정적인 효과가 생길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름있는 아동복 촬영이라도 하면 아이에게 큰 선물이 될거라는 아주 작은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ㅎㅎ

케이엠스타 드디어 주말반이 개강합니다. (포트폴리오 사진은 6월에 촬영)

케이엠스타에 방문하니... 전에 상담왔을 때와는 많이 틀린 분위기가 연출되더군요ㅕ...

첫번째 느낌은 시장판이다~ 이었고
두번째 느낌은 몇몇 아이들을 위한 들러리 아이들이 너무 많다~ 였습니다.

나는 내 아이가 들러리 수준이면 어쩌나 했습니다.

내 자식이 많이 잘생겼다고 생각한적이 없기에 걱정이 더 컸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같은 클래스, 이미 진행중인 클래스의 아이들을 모두 돌아봤을 때

괜찮은 아이 1명대비 5~6명의 아이는 들러리라는 느낌이 너무 강했습니다.

부모마다 자식 사랑은 모두 끔찍하고 본인의 자녀가 가장 사랑스럽고 이쁘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냥 대기실에서 2시간의 트레이닝을 받는 것을 기다리는 동안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그나마 위안이 되는것은 나의 아이는 들러리가 아니라는 점이었습니다.

아래는 대기실과 복도를 도촬한 것입니다. 향후 초상권등의 문제 발생을 막기위해 뿌옇게 효과를 적용하였습니다.

Posted by Joseph, Park

둘째 태양(태명)이가 건강하게 엄마의 뱃속에서 이 험난한 세상으로 나왔습니다.

출산일시 : 2011년 8월 12일 11시 27분
출산정보 : 3.18kg / 50cm
성      별 :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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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seph, Park

건형이의 첫 포트폴리오 사진을 받았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선정한 8컷을 올립니다.

Posted by Joseph, Park

저는 아이를 사랑합니다.

"토마스 원목"이냐 "토마스 플라스틱&다이캐스팅" 이냐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토마스기차세트는 여러 회사에서 나옵니다.

대표적인 것이 러닝커브(Learning Curve), 피셔프라이스(Fisher Price), 토미(Tomy) 입니다.

이중 Tomy는 전동기차 위주 입니다. 밧데리를 이용해서 기차가 레일을 질주합니다.

저는 러닝커브의 제품만 주제로 다루고자 합니다.

러닝커브의 전동기차는 크게 테이크어롱 시리즈와 원목 시리즈가 있습니다.

1 .테이크어롱 시리즈
테이크어롱 시리즈는 보급형 모델로 레일이 부드러운 플라스틱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기차는 4세 아이가 잡고 놀기 좋을정도로 아담합니다.
다이캐스팅이라 적당히 무게감이 있고, 앞뒤 모두 좌석이+,- 극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단점을 굳이 뽑자면... 기차를 길게 연결하면 코너나 언덕레일에서 자주 넘어집니다.
안정감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마루바닥이 경우 흠집을 엄청 잘 내줍니다.
장점은 일단 아이가 목욕할 때 부담없이 같이 해도 됩니다.
테이크어롱 시리즈에도 전동기차가 존재합니다. 기차가 자동으로 레일을 움직이지는 않고, 단순히 움직일 때 "칙칙폭폭" 기차소리와 위 버튼 누를 시 특정한 사운드 2종류가 기차별로 다르게 나옵니다.
 - 건전지가 파나소닉 CR 시리증 1원 동전보다 작은 것 3개가 들어가고, 배터리는 엄청 빨리 소모됩니다.
 - 거의 10종? 이상?의 기차를 판매 합니다.
 - 고장도 잘 납니다.

2. 원목 시리즈
원목은 특히 국내에서 가격이 상당합니다. 그런데 그만큰 소장 및 구매 가치가 충분한 것 같습니다. 플라스틱 레일과 달리 적당한 유격(각도가 정확히 안맞아도 잘 연결되고 운영됨)도 문제가 없고, 기차가 코너나 언덕레일 이동할 때 잘 안넘어 집니다.
기차는 4세 아이가 가지고 놀기에 조금 큰 감이 있습니다만...
토마스 기차는 초등학교 들어가서 까지도 가지고 놀정도로 오래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라서 크게 문제는 않될 것 같습니다.
외국에는 파트별로 구매가 가능하나 국내에서는 솔직히 마음에 드는 구성이 별로 없습니다.
마음에 들 수도 있으나 구성대비 가격이 많이 사악해서...
참고로 원목레일에서 토미제품처럼 건전지로 가는 기차가 있습니다.
 - 작동기차는 아쉽게도 원목이 아니고 다이캐스팅이고, 바퀴는 6개인데 맨앞과 맨뒤 바퀴 4개만 굴러서 움직입니다. 중간바퀴는 위아래로 유연성있게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 기차는 4세 아이가 들고 놀기에는 무거운 감이 상당히 있습니다. 모터의 힘이 워낙 좋아서 기차 10개 이상 뒤에 자석으로 붙여도 전부 끌고 15cm 높이의 원목 언덕 레일도 쉽ㄱ 올라갑니다.
 - AA건전지 1개가 들어가는데 생각보다 배터리가 오래갑니다.
 - 현재 아마존 및 국내 판매업체를 확인하니, 토마스, 쏠티, 레이디 3종만 판매합니다.
 (참고로 저는 쏠티만 구매)

토마스 기차 관련 애니메이션 및 장난감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여러 영향을 주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요즘에는 토마스에 필적하는 꼬마버스 타요의 영향으로 기차에만 몰두하던 아들이 버스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네요...

러닝커브 토마스 플라스틱(레일)&다이캐스팅(기차)


러닝커브 토마스 원목(레일&기차)



건형이의 원목 작동기차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JHEb8RyLMPw

 



Posted by Joseph, Park

산부인과 선택 어렵죠?

대부분의 젊은 사람들이 인터넷 서치(특히 임산부 카페, 블로그 등)와 지인을 통한 산부인과의 추천을 받고 걱정반, 기쁨반으로 태아와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산부인과...

함부로 추천하기 힘듭니다만...

이 산부인과는 이렇더라... 라고 정도는 얘기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 와이프는 우장산역 부근 미즈메디병원 갑니다.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의사선생님 정말 친절합니다.
2. 종합병원이라 시설이 크고 깨끗하고 장비가 최신입니다.
3. 주차 편합니다. 평일은 발렛파킹도 됩니다.
4. 낙태를 안 좋아합니다.

이런 이유로 첫아이를 미즈메디에서 출산했는데...
분만실에서만 2박 3일을 보냈습니다. ㅠㅠ
다른 병원이면 낙태를 권유할 만 여러 사건들(양수줄어듬, 문 안열림 등)을 끝까지 참고 자연분만으로 유도한 의사선생님과 병원에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둘째도 그런 연유로 미즈메디로 갔습니다.

솔직히 첫째는 집이 방화동이니 가까워서 결정이 쉬웠지만...

둘째는 이사를 해서 거리가 멉니다.

그래서 집에서 그나마 가깝고 인터넷 평이 좋은 가*산부인과(서울대입구소재)를 갔습니다만..
주차 불편하고, 병원 조그맣고, 의사선생님(병원장) 불친절하고, 갑상선수치 조금 올라가니 종합병원으로 가랍니다.
그래서 종합병원(미즈메디) 가니 수치 검사하고 적절하게 대처하고 산부인과와 내과가 연계되어 업무 진행하고... 이래서 다들 종합병원 종합병원 하나 봅니다.
나쁜 점만 있느냐...
ㄱ*산부인과 좋은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미즈메디보다 병원비가 저렴합니다.
2. 야쿠르트 무한제공으로 마음껏 빨대 꽂아서 먹을 수 있습니다.
3. 옆건물 1층에 더후라이팬 치킨 체인점 있는데... 알바는 불친절한테 맛은 좋습니다. ㅠㅠ

ㅎㅎ

오늘 글을 쓰는 것은 산부인과 홍보가 아니라...
처가집이 부산인데 문득 와이프가 내던진 말 때문에 고민을 했던 것이 있어서요...
지금 임신 8~9개월입니다.
갑자기 아이가 밑으로 많이 내려왔고 조산(조기 출산) 할지도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이러한 경우 태어나서 인큐베이터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 경우 시설이 크고 좋지 않으면 아이한테는 치명적입니다.

집이랑 멀어서 응급차로 진료받는 병원으로도 못갑니다.

부랴부랴 모든 시설이 완비된 종합병원 검색에 들어갔습니다.

성모병원, 백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정도가 보이더군요...

보통 임신한 와이프들은 위기대처 능력이 떨어집니다.
배 아파서 하늘이 노랗게 보일정도인데 어떻게 신속한 위기대처 능력이 있겠습니까...

남편이 미리미리 알아봐야 합니다.

만일 병원 알아보기 전에 일이 생겼으면...
어떻게 했을까 하는 생각을 하니... ^^;

아래의 정보는 예비 아빠들을 위해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항상 이동하는 곳에 병원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두어야 합니다.
2. 첫아이 산부인과 병원은 종합병원이 좋습니다.
3. 꼭 여선생님이 좋고 편한것은 아닙니다.

참고로, 종합병원의 경우 대부분 지정의사가 출산까지 하는 경우는 쉽지 않습니다.
1~10개월까지의 진료는 마음 편하게 대해주고 코드가 맞는 의사선생님이 최고입니다.
참고하세요~~~
Posted by Joseph, Park
출처 내인생을변화시키는지혜의공간 | 왕봉
원문 http://blog.naver.com/gp9208/110010495875

1)줄기와 뿌리가 연결되는 부위가 썩었다;                
          물을 자주주면 뿌리가 썩는다. 일단 뿌리가 썩으면 식물은 거의 회복이불가능하다.
          뿌리는 괜찮은데 줄기 아래쪽이 썩었다면 흙을 새 흙으로 갈아주고 썩은 줄기를 
          잘라내어 새로운 뿌리가 나도록 관리해 준다.

 

2)베란다에 있던 화초잎이 누렇게 변했다;
          위쪽의 잎이 누렇게 변했다면 화분 아래쪽에 뿌리가 자랄 공간이 없거나 비료의부족,
          일광량의 과다한 증상이므로 분갈이를하거나 비료를주고 일광량을 조절해 줘야한다.

 

3)잎이 시들하게 아래로 쳐졌다;
          지나치게 실내온도가 높거나 햇빛이 강하면서 습기가 부족할때 잎이 시든다. 시든잎
          이라도 줄기가 살아있고 잎에 수분이 남아있다면 적절한 물주기와 일광량 조절로
          다시 살릴 수 있다.

 

4)화분을 옮기다 가지가 부러졌다;
          영양분이 부족해 자연적으로 부러진 가지면 회복이 어렵다.  물리적인 외부힘에의해
          부러진 가지라면 흙에 꽂아 물을 주고 관리하면 뿌리가 살아난다.

 

5)식물의 줄기 아랫부분이 얼었다;
          저온에 방치하여 줄기 아래가 얼면 회복이 불가능하다. 따듯한물을 부어 강제로 
          녹이면 식물의 조직까지 녹아 버린다. 식물이 얼지않게 적절한 온도에서 길러야한다.

 

6)화분의 흙 위에 하얗게 곰팡이가 생겼다;
           흙 속에 수분이 많아 산소가 흡수되지 않고 곰팡이가 번식하게 된다. 이 경우 새 흙
           으로 갈아심고 화분을 엎어 위쪽 흙과 아랫쪽 흙을 섞은 뒤 다시 심는다.

 

7)풀칠을 한것 처럼 잎이 끈끈하고 미끈거린다;
            식물을 고온건조 상태에 두면 진딧물이 생긴다. 잎과 줄기가 연결되어 있는 부분과
            잎의 안쪽을 보면 작은 벌레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진디는 물로 씻어 주거나 날짜가
            지난 우유를 잎에 뿌려 주면 진딧물이 우유를 먹고 굳어서 죽는다.

 

8)시들지 않은 잎이 떨어진다;
         물이 부족하거나 뿌리가 화분에 가득 차서 영양분이 잎까지 가지 못하는 경우 잎이
         떨어진다. 물이 부족해도 줄기가 살아 있으면 다시 잎이 나온다.

 

9)줄기가 누렇게 마르면서 시들었다;
         뿌리가 화분속에 가득차면 흙표면이 단단해져서 흙이 수분과 양분을 잘흡수하지
          못하여 줄기가 시들고마른다. 분갈이를 해주고 일광량을조절하여 마르지 않게한다.
 
10)잎이 건조하고 꺼칠꺼칠하다;
         '하다니'라고 하는 벌레가 식물에 침투하면 생기는 현상으로 잎의 윤기가 없어지고
          녹색이 점점 옅어진다. 물로 잎을 깨끗하게 씻어준 다음 하다니 구제약을 뿌려준다.

 

11)그루터기가 빈약해 식물이 힘이 없다;
         일광량에 문제는 없는지 살펴 봐야 한다. 단 주의할 점은 그늘에서 계속 늘어져 있던 
         식물을 갑자기 강한빛을 쬐면  화상을입어 말라죽게되니 서서히 일광량을 늘려 준다.

 

12)잎이 바삭하게 말랐다;
          물과 일광량이 가장 큰 문제다. 평소 화분의  배수구 밑으로 물이 흠뻑 흐를 정도로
          물을 주어야 하고 적당한 햇빛을 쪼여야 한다.

 

13)잎이 썩어서 축축하다;
          물을 필요량보다 많이  줬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화분의 겉흙이 마르면 흠뻑 물을
          주는 습관이 필요한다. 또 엽면에 스프레이를 자주해 건조해 지지않게 하는것도좋다.

 

14)잎에 반점이 생겼다;
         수분부족이나 직사광선에 잎이 탄경우와 탄저병이 생긴경우 반점이 생긴다. 탄저병
          약을 주고  잎이 탄 경우는 간접광을 쐬게 하거나 그늘로 이동시킨다.

 

15요즘 유행인 개운죽 관리법;
          개운죽의 3분의 1 정도를 물에 담가주고 2~3주에 한번 물을 갈아주며 반그늘이 되는
          위치에서 기른다. 실내가 건조하면 잎의 끝이 마르는데 이때는 마른 부분을 잘라내고
         물을 스프레이 해준다. 줄기 장 윗부분에 수분 증발을 억제하는 약제를 발라주면
            건조를 막을 수 있다.

 

16)휴가철의 화분관리;
          화분보다 큰 플라스틱 쟁반위에 화분크기의 나무토막을 가운데 놓고 그위에 분을 
          얹고 나머지 공간에 작은 자갈이나 모래를 채우고 나무토막 높이 만큼 물을 붓는다.
          또는 큰 양동이에 물을 채우고 굵은 면실이나 가는 바이어스천을 화분의 흙과 연결해
          놓는다.욕조에 화분 높이만큼 물을 받아놓고 화분을 담가둔다. 창은 열어 환기에 주의.
      
17)절화 꽃 오래 감상하기;
      우선 줄기가 굵고 충실하며 꽃과 잎이 싱싱한걸 구입하고 꽃을 자를 때 줄기를 반드시 
      물속에서 자르며 줄기 밑부분을 2~3센티미터 잘라서 꽂는다. 줄기의 절단면은 작으면  
       작을 수록 좋다.사선보다 수평으로 자르고 날카로운 칼로 재빨리 자르고 절단면을 살짝
      불로 지져 수면을 연장시킨다. 하루 한번 물을 갈아주고 비슷한 온도가 가장 좋다.
       수명연장제를 사용하기도함. 한 여름에는 락스를 한방울 물에떨궈  미생물발생을 막음.
                      
18)흙의 산성화 방지하기;
      허브나 아제리아등 산성토질에서 잘 자라지 못하는 식물의 경우 먹다 남은 맥주를 
      분토에 부어주거나 조개나 잘 씻어 말린 계란껍질을 곱게 빻아 흙에 1티스푼 섞어준다. 
      또 쌀뜨물을 주면 영양공급이 되어 식물이 싱싱해진다.

 

19)병충해,응애예방법;
     허브는 약을 함부로 치기가 망설여지고 식용채소나 아기를 기를때도 농약사용이 망설여
     진다.이럴때는 현미식초에 물을 30~40배 타서 가끔 뿌려주거나 블랙커피를 30~40배로 
      물에 타서 스프레이 해 준다. 개갹충은 한달에 한번 맥주나 소주를 같은 농도로 희석해
      뿌려주고 소나무의 솜면깍지벌레는 솔잎을 하나 뽑아 식용유를 미량 묻힌다.
     또한 우산이끼는 양조식초를 붓에 살짝 찍어 바른다. 
      무엇보다 병충해를 예방하려면 바람이 잘통하는 곳에서기르고 정기적으로 살균제를살포.

 

20)건강한 식물 기르기의 첫째 조건;
       건강한 화초를 기르기 위한 첫째 조건은 우선 식물을 구입할 때 묘가 튼튼한 것을 
       골라야 한다. 키가 너무 웃자라지 않고 줄기가 튼튼하며 잎이 윤기있게 잘 자란 것을
        고르도록 한다. 또한 구입시 그 식물의 특성(물을 좋아하나 일조량등..)을 꼭 물어보는
        습관을 들이도록한다. 물론 잎에 반점이나 병반이 보이거나 해충이 묻은 것은 피해
        식물을 구입하고 보통 작은 분에 심어져 있는 것을 사게 되는데 뿌리가 너무 꽉차서
        호흡이 곤란해지니 배수구를 보고 뿌리가 나와있으면 분갈이를 해서 사온다.
            
21)줄기가 뭉크러지고 썩는다:
              연부병으로 테라마이신으로 응급처치가 가능하다.다이젠등을 살포한다. 한여름에
              물주기에 주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식물을 둔다.

 

22)하얗게 밀가루를 쓴것 같다:
              하얀가루가 붙는다면 흰가루병이 걸린것이니 통풍이 잘 되는 곳으로 옮긴다.
              지오판수화제를 살포한다. 평상시 환기에 주의한다.

 

23)끈적끈적한 액체가 생긴다;
     개각충이 생기거나 생기려고하니 알콜을 묻힌 솜으로 잘닦아낸다. 수프라사이드를 살포.
                          
24)시들고 삶은 것 같다:
        저온에 노출되면 이런 현상이 생긴다. 상한 곳을 제거하고 따듯한 곳으로 옮기되 너무
        더운곳에 두면 오히려 뭉크러지니 차차 적응시킨다.

 

25)잎이 푸른데도 생기가 없다;
             

      일조량이 돠다할 경우 그럴 수 있으니 약간 그늘진 곳에 옮겨둔다. 또한 수분이 부족해도
       이런 현상이 생기니 공중습도를 높여주고 물을주되 흠뻑, 배수구로 흘러내릴 정도로다.

26)실내가 고온건조하면;
           

       식물의 호흡증산작용이 활발해 수분과 양분 소모가 많게 되어 식물이 약하게 된다.
       그러므로 화분에만 물을 주지 말고 공중습도를 높이기 위해 분무기로 스프레이를 해주고
       넓은 쟁반, 수반등에 물을 받아 자연 증발되게 해 준다.

 

27)봄에 꽃이 잘 피게 하려면;
              

    광선이 잘들며 서늘한 곳에서 휴면을 하게해야 꽃눈이 생긴다. 화분식물의 경우 가정서
    얼까봐 너무 일찍 들여놓으면 꽃을 보기 힘들게된다. 첫서리가 내리기전이나 한번 맞후
    식물을 들여 놓는다. 열대성 식물이 아니면 해가 잘 드는 베란다에 둔다.



Posted by Joseph, Park

어 류 (230종)

 

http://www.kunsan.ac.kr/fishes/fishmenu.html

 

먹장어 묵꾀장어 칠성장어 괭이상어 삿징이상어 꼬리기름상어 불범상어
두톱상어 별상어 표범상어 모조리상어 노랑가오리 흰가오리 목탁가오리
홍 어 상어가오리 가래상어 전기가오리 은상어 전 어 청 어
눈퉁멸 밴댕이 준 치 정어리 샛줄멸 싱 어 웅 어
멸 치 반 지 뱀장어 붕장어 갯장어 샛 멸 은 어
연 어 쏠종개 히메치 날매퉁이 매퉁이 황매퉁이 동갈치
꽁 치 날 치 학공치 양미리 홍대치 대 구 명 태
아 귀 황아귀 금눈돔 도화돔 철갑둥어 민달고기 달고기
숭 어 애꼬치 꼬치고기 까나리 열동가리돔 줄도화돔 독 돔
황옥돔 옥 돔 갈전갱이 민전갱이 가라지 병치매가리 잿방어
방 어 전갱이 세동가리돔 여덟동가리 만새기 망상어 선홍치
벵에돔 사랑놀래기 호박돔 용치놀래기 황놀래기 어렝놀래기 옥두놀래기
노랑촉수 실꼬리돔 네동가리 돌 돔 날개주걱치 황줄돔 눈볼대
농 어 바금다리 자리돔 군평선이 벤자리 어름돔 뿔 돔
홍 치 날새기 보구치 흑조기 황강달이 눈강달이 민 태
꼬마민어 민 어 수조기 부 세 참조기 게르치 범 돔
노랑벤자리 붉벤자리 붉바리 도도바리 능성어 우각바리 청보리멸
보리멸 감성돔 황 돔 붉 돔 참 돔 도루묵 빨판상어
붉은메기 그물메기 통 치 꼬치삼치 몽치다래 가다랑어 줄삼치
망치고등어 고등어 삼 치 황다랑어 눈다랑어 참다랑어 갈 치
독가시치 연어병치 샛 돔 동강연치 보라기름눈돔 병 어 덕 대
문절망둑 풀망둑 도화망둑 열쌍동가리 쌍동가리 베도라치 장갱이
푸렁통구멍 통구멩이 얼룩통구멍 등가시치 풀미역치 빨간횟대 까치횟대
고무꺽정이 대구횟대 삼세기 별쭉지성대 노래미 쥐노래미 임연수어
꼼 치 빨간양태 까지양태 비늘양태 양 태 홍감펭 쏠배감펭
점감펭 볼 락 개볼락 조피볼락 불볼락 우럭볼락 붉감펭
쏨뱅이 쑤기미 성 대 쌍뿔달재 꼬마달재 가시달갱이 달강어
밑달갱이 밑성대 꽁지양태 도화양태 풀넙치 넙 치 별넙치
용가자미 줄가자미 눈가자미 물가자미 기름가자미 돌가자미 참가자미
층거리가자미 문치가자미 찰가자미 도다리 갈가자미 범가자미 참서대
개서대 용서대 흑대기 노랑각시서대 객주리 날개쥐치 말쥐치
쥐 치 거북복 가시복 개복치 은밀복 흑밀복 복 섬
졸 복 흰점복 검 복 검자주복 자주복 까치복

 

 

어류의 측정방법 및 각 부분 명칭


연골어류의 외부형태

 

 

A : 상 어 B : 악상어 머리배부분 C : 홍 어 D : 쥐가오리 머리부분
a-e, 전장 a-b, 머리부분 b-c, 몸통부분 c-d, 꼬리부분
a-f, 체반장 g-g', 체반폭 h-h', 입폭
1. 입 2. 콧구멍 3. 호흡구멍 4. 아가미구멍
5. 눈 6. 주둥이 7. 체반 8. 꼬리자루
9. 꼬리지느러미융기선 10. 제1등지느러미 11. 제2등지느러미 12. 꼬리지느러미
13. 뒷지느러미 14. 가슴지느러미 15. 배지느러미 16. 교미기
17. 머리지느러미

 

 

경골어류의 외부형태

 

 

A : 은 어 B : 농 어 C : 연 어 D : 참다랑어
a-h, 전장 a-f, 체장 a-g, 가랑이체장 a-c, 머리부분
a-b, 주둥이 c-d, 몸통부분 d-f, 꼬리부분 i, 위턱길이
j, 주둥이 k, 눈지름 l, 등지느러미앞길이 m, 가슴지느러미길이
n, 등지느러미기저길이 o, 몸높이 p, 꼬리자루높이 q, 꼬리자루길이
1. 윗턱 2. 아래턱 3. 눈 4. 앞콧구멍
5. 뒷콧구멍 6. 뺨 7. 머리뒷부분 8. 아래턱 융합부
9. 아가미 10. 가슴부분 11. 배부분 12. 등지느러미
13. 제1등지느러미 14. 제2등지느러미 15. 등지느러미 마지막 연조 16. 꼬리지느러미
17. 뒷지느러미 18. 가슴지느러미 19. 배지느러미 20. 기름지느러미
21. 토막지느러미 22. 꼬리지느러미융기선 23. 옆줄


Posted by Joseph, Park

GUYLIAN 길리안
 
Where 벨기에 History 길리안 초콜릿은 Guy Foubert와 Liliane Foubert 부부의 합작품. Guylian이라는 이름도 이들의 이름을 합쳐 만든 것이다. 불과 30년 남짓 된 브랜드이지만, 전세계 1백32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인기 초콜릿. 만들자마자 즉시 전세계로 공급, 항상 신선한 맛을 유지하는 것이 인기 비결. Look 조개 모양의 '시쉘'이 가장 유명. 그 외 가늘게 슬라이스된 초콜릿이 붙여진 '라투르플리나', 너트를 첨가한 '라페리나' 등이 인기. Favorite 독특하고 정교한 조개 무늬 디자인의 '시쉘'이 제일 많이 팔리는 제품. 입 안에 넣는 순간 녹을 정도로 유난히 부드럽다. 18℃ 이상의 실내에 두면 녹아버릴 정도. Taste 우유 함량이 높아 부드럽고 달콤하다. 입 안에서 딱딱하게 부서지기보다는 진득하게 녹는 편.


 
FERERO ROCHER 페레로 로쉐

Where 이탈리아 History 페레로 로쉐는 세계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초콜릿으로 'I'll take a golden bullet for me'라는 표현을 쓸 정도. 1900년대 중반, 초콜릿은 부유층만 먹을 수 있는 기호품이었다. 이러한 상황을 바꿔 대량생산을 시작한 사람이 이탈리아의 유명한 제빵사였던 피에트로 페레로였다. 현재 페레로는 세계 3위의 초콜릿 회사. Look 울퉁불퉁한 표면의 초콜릿 볼을 화려한 금박지로 포장한 것이 특징. 각각에 페레로 로쉐의 로고가 새겨진 스티커를 붙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Favorite 하트형, 종형, 피라미드형…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의 제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적당한 제품을 고르기 쉽다. 동네 편의점에 가도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 Taste 알맞게 볶은 헤이즐넛과 촉촉한 코코아 크림이 페레로 로쉐 초콜릿 맛의 비밀. 거기에 바삭바삭하게 씹히는 웨하스가 더해져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만들어낸다.

 

HERSHEY 허쉬

Where 미국 History 디즈니와 맥도날드, 실용주의의 나라 미국. 허쉬는 미국적인 특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제품이다. '밀턴 허시'가 초콜릿 사업에 뛰어든 것은 1886년. 비위생적인 생활과 많은 질병으로 아이들이 죽어가던 가난한 시절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유행했던 것은 스위스의 고급 초콜릿. 허시는 그 사이에서 저렴한 밀크 초콜릿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대중화시켜 세계 최대 판매량을 자랑하는 '허쉬'를 만들었다. Look 판형 초콜릿 '자이언트 바'부터 종 모양의 '키세스', 아이스크림 토핑용 시럽까지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시판하고 있다. 국내에서 시판되지 않는 제품까지 포함하면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 Favorite 가장 많이 팔리는 것은 싸고 맛 좋은 판형 초콜릿. 최근에는 귀엽고 먹기 편한 디자인으로 키세스의 인기도 높다. Taste 수제 초콜릿에 비해 깊고 진한 맛은 떨어지는 편. 코코아 향과 단맛이 강하다.

 

LINDT 린트

Where 스위스 History 1845년 취리히에서 출발, 1백5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스위스의 초콜릿 명가. 질 좋은 우유와 물 공급이 용이한 알프스 산맥에서 고품질의 초콜릿을 생산해낸다. 린트의 특징은 핸드메이드 초콜릿으로 보이지만, 실은 완벽한 컴퓨터 시스템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것. 언제 구입해도 한결같은 맛을 즐길 수 있다. Look 1백50년간 사랑받아온 린도 볼, 스위트 신스, 체리 리커 봉봉, 트레디션 등 다양한 디자인이 자랑. 스위스 초콜릿답게 가장 전통적인 수제 초콜릿 형태가 많다. Favorite 우유통 모양의 캔에 들어 있는 린도 볼이 인기 상품. 금색 통에는 다크 초코볼, 은색 통에는 화이트 초코볼이 들어 있다. Taste 뚜껑을 여는 순간 방안 가득 퍼지는 향이 백미. 우유 함량이 높아 부드럽고, 사람에 따라서는 너무 달다고 느낄 수 있다.

 

MARY'S 메리스

Where 일본 History 1950년 동경에서 설립, 아시아 및 일본 내에 1천5백여 직영 및 해외 지사를 두고 있다.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초콜릿과 사탕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시작한 회사로 더욱 유명. 고가 정책을 고수하며, 직영점에서만 판매한다. Look 낱개 포장한 초콜릿을 캔에 담은 제품과 팬시 초콜릿을 박스에 담은 형태 중에 선택할 수 있다. 가격대에 따른 다양한 상품 구성이 특징. Favorite 밸런타인데이 선물용으로는 쉘, 앤로버, 컵, 플레인 등 다양한 팬시 초콜릿을 담은 박스형 제품이 잘 팔린다. Taste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맛으로 누구나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편.

 

HACHEZ 하세스

Where 독일 History 1890년, 벨기에 출신의 요셉 에밀 하세스에 의해 설립된 회사. 1백12년이 지난 지금도 최초의 조리방법을 그대로 써서 고품격 초콜릿을 생산하고 있다. 지구상에서 생산되는 코코아 빈 중 최상급의 5%만을 엄선하는 것이 하세스만의 차별화 정신. Look 판형 초콜릿과 판형 초콜릿을 한입 사이즈로 만든 납작한 모양이 대부분. Favorite 에콰도르 Arriba 지역에서 생산한 코코아 빈을 사용하는 '코코아 다리바'와 베네수엘라 Maracaibo의 코코아빈을 사용하는 '코코아 디 마라카이보'가 인기. Taste 코코아 특유의 씁쓸한 맛을 즐기는 사람에게 추천. 단맛이 적어 남자들도 좋아한다.

 

GODIVA 고디바

Where 벨기에 History '고디바'는 11세기 영국 코벤트리 지방의 왕비 이름. 무거운 세금으로 고생하던 백성들을 위해 왕비는 왕에게 한 가지 제안을 했다. 왕비가 알몸으로 도시 전체를 돌아다닐 테니, 왕비의 나체 모습이 궁금해 엿보는 시민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세금을 올려도 좋다는 것. 다음날, 시민들은 마음 착한 왕비가 부끄럽지 않도록 모두 다 집 안에 머물렀다. 누구 하나 왕비의 모습을 훔쳐보는 사람이 없었다. 결국 왕은 약속대로 세금을 내렸고, 이 이야기는 후대에 전해져 고디바는 각종 예술 작품에 등장하고 있다. 프리미엄 초콜릿 고디바는 벨기에의 유명한 초콜릿 제조가였던 요셉 드렙스가 그녀를 기념하고자 만든 것. Look 정성스럽게 빚어진 한입 사이즈 초콜릿. 각각의 형태가 모두 너무 예뻐 먹기 아까울 정도. Favorite 한 개가 2천~3천원 정도로 지나치게 비싼 것이 단점. 큰 사이즈의 비싼 초콜릿 박스를 사기보다 작은 사이즈를 구입해서 다른 물건과 함께 선물하는 것이 인기. Taste 일반적인 밀크 초콜릿에 비해 맛이 진한 편. 그야말로 달콤쌉싸래한 초콜릿을 즐길 수 있다.

Posted by Joseph, Park